전북지역 무역수지 흑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군산세관(세관장 강대집)에 따르면 9월 전북지역은 전년 동기대비 52.8%가 증가한 3억7600만불을 수입했고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7.2% 증가한 5억9400만불을 달성한데 힘입어 2억1800만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실현했다고 발표했다. 수출품목은 전년 동기에 비해 자동차(11.7%)와 화공품(30.8%), 철강제품(22.5%), 종이류(34.4%), 의류(20.6%)등이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CIS(96%), 중동 (18.4%), 동남아(42.4%), 일본(20.6%), 홍콩(39.3%) 등으로 수출이 크게 늘었다. 수입품목은 원자재, 곡물가격 상승에 따라 사료(40%), 기계류 (36.6%), 고지(21%), 펄프(36%), 원당(35.3%) 등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환율 상승에 의한 원가가치 하락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미국 등 주요국의 경기둔화 영향으로 올해 들어 적자로 기록한 이후 올해 9월까지 9개월 연속 적자를 보이면서 금년 들어서만 약 146억7500만 불의 누적 적자를 기록 중이나, 전북지역은 9월까지 22억9700만불의 흑자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