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중부발전 부지 산업용지로 전환해야

기업생산활동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위해 시급, 군장국가산단내 비응도동 중부발전소 부지 110만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11-04 18:32:0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한국중부발전(주)은 조속히 잉여 부지를 내놓아라.\"   중부발전의 부지가 산업용지 전환과 구체적인 부지활용 계획 문제를 놓고 중대 기로에 서 있다.   문제의 땅은 군장국가산단 내 비응도동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의 부지(110만여㎡).   지난 95년 계약, 2006년 12월 취득한 이 부지는 새만금 산단 등 전력공급 지원을 위한 생산 지원시설 용지로 여기에는 태양광과 바이오매스, LNG복합발전소 등을 3단계로 추진한다는 계획만 갖고 있을 뿐이다.   군산시와 시민들은 중장기적 불요불급한 지원부지의 생산적 활용을 통한 기업 생산 활동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선 󰡐산업용지로의 전환󰡑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다. ◇ 군장산단의 부지난= 군산지역은 최근 대기업과 협력업체등의 입주가 가속화되면서 부지부족 등으로 심각한 입지난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산단조성을 하거나 잉여 부지를 전환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군장산단 분양완료로 신규 투자희망기업에게 부지제공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는 바람에 산단 입주의 활성화에 심각한 지장을 주고 있다.   또 군장산단 부지 부족 상황에서 발전사업 계획 불투명 및 대규모 부지의 장기 방치로 입주 애로 및 업체 불만 등 민원을 초래하고 있다.   발전계획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장기간 생산 지원시설 부지로 지정돼 산업단지 조성목적 불부합과 효율성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실제로 95년 오리멀전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연료수급문제로 계획이 취소되기도 했다.   오리멀전은 베네수엘라 오리노코강 북부지역의 지하 600~1500미터에 매장돼 있는 천연역청(석탄 숙성이전의 타르형태의 탄)에 물과 계면활성제를 첨가해 만든 것이다. 오리멀전은 석탄과 석유의 중간제품으로 신연료로 주목받는 물질이다.   여기에다 LNG복합을 제외한 바이오메스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환경저해 및 부지면적 과다소요로 부적합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 군산시 등 지자체의 힘겨운 부지난 해소 노력= 군산산단 입주희망업체들은 부지가 확보되기만 고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업용지 부족으로 군산을 찾는 기업인들에게 부지를 제공하지 못함에 따라 산업부지난 해소를 위해 미착공부지의 확보가 시급하며 실제로 40여개 업체들은 3.3㎢(100만평)의 부지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와 전북도 등은 부지난 해소에 전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얻어진 산업용지는 한국바스프(주) 반납부지 (5만9000㎡)와 한국중공업 부지(26만4000㎡)이다. 외투기업인 바스프는 군산지방산단에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후 무상으로 임대받은 부지중 1차 투자를 마무리하고 남은 잔여부지를 지역 산단용지난 해소를 위해 자진 반납했다.   이와 함께 한진중공업도 26만4000㎡의 부지를 산업단지관리공단에 처분신청을 했고 이 부지는 조만간 입주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재분양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이밖에도 시 등은 미착공부지 중부발전부지와 장기미착공 업체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시와 전북도 등은 투자약속을 하지 않고 사업을 오랫동안 유보하는 행위는 모든 입주희망기업과 마찬가지라면서 3년내 구체적인 투자이행약속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이 부지는 마땅히 반납하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고석강 군산시의회 의원은 \"중부발전소는 투자하려면 명확한 투자이행계획을 발표해야 하지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 대신 시간벌기식 접근을 일삼은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해야 할 금도는 아니다\"고 지적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