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설 공사가 내년 9월경 추진될 전망이다. 군산시는 “최근 열린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설 사업 2공구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에 한해 2009년 2월말까지 시공계획서를 포함한 입찰서를 받고 이 가운데 적격업체를 선정, 실시설계 및 시공을 맡게 할 계획”이라며 “이번 2공구 일괄시공업체 선정을 시작으로 내년 9월경에 이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설사업은 직도사격장과 관련해 지난 2006년 확정된 정부지원사업으로 새만금 방조제를 이루는 신시도에서 무녀도, 선유도를 거쳐 장자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9.56km, 2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국도건설사업. 1공구(신시도) 3.2km, 2공구(신시-무녀) 1.26km, 3공구(무녀-장자) 5.1km로 구분하며, 이중 해상교량부분인 2공구는 사업비 1110억원이 투입돼 일괄시공방식으로 발주된다. 특히 이 사업은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화된 특수미관교량으로 건설 되며, 적격업체 선정 후에는 실시설계를 거친 다음 바로 공사착수에 들어간다. 이와함께 현재 기본설계가 진행 중인 육상부 1,3공구 또한 내년 8월경에는 실시설계를 완료할 것으로 보여 9월경 본격적인 공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공구 일괄시공업체 선정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설공사의 본격 착공이 진행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전북도에서 추진하는 고군산 국제 해양관광단지 개발 또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27일 열린 현장 설명회는 익산 지방 국토관리청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일괄시공업체로 선정을 원하는 국내 1군 건설업체 관계자들과 해당 업무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