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이 새만금 산단 개발에 있어 저렴한 부지와 접근성으로 승부를 걸어 전국 제일의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경자청장은 3일 군산시청 출입기자단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은 인천과 광양, 부산 등보다 늦게 시작된 만큼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시금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경자청장은 “새만금 지역에 산단을 조성할 때 저렴한 부지와 접근성 등을 내세워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경자청장은 “지자체 등이 기업 유치를 위해 아무리 노력을 기울여도 부지가 비싸거나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으면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외면을 받게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새만금 산단은 조성단계에서부터 3.3㎡에 50만원 이하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조성해 국내외 기업유치에 가장 큰 경쟁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경자청장은 최근 적지 않은 잡음이 일고 있는 인사문제에 대해서는 군산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합리적으로 풀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경자청장은 경자청 청사와 관련해 경제자유구역 외지역인 군산시 원도심 지역은 사실상 어렵다는 뜻과 함께 새만금 지역 중 상하수도와 전기,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이 갖춰진 지역에 설립할 예정이며, 지금으로써는 새만금 전시관 인근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