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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정필수 (사)한국종합물류연구원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12-18 14:44: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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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항이 국내는 물론 인근 중국 등의 항만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에 힘을 기울여야한다는 보고가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18일 군산시가 군산항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군산항 장단기 발전 연구용역 보고회’에서 용역을 실시한 정필수 (사)한국종합물류연구원장이 이 같이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군산항 장단기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항만인프라 확충 및 배후지역 기능 활성화방안, 항만 운영시스템 개선 및 활성화 대책, 선화주 및 국제물류기업 유치 방안 등을 보고했다. 특히 “최근 중국항만의 발전과 물동량 증가와 새만금 신항만 개발 등 주변환경의 변화를 설명하고 기존의 양적인 성장전략에서 질적인 성장전략으로 항만개발정책의 패러다임이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산항 발전대안으로 전용부두 조기확충, 역무선․관공선 및 공용부두 확보, 항만배후 물류단지 조성, 마리나포트 및 마린센터 건립, 해양관광과 물류산업 연계 개발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항만운영 효율화 대책과 선화주 유치를 위한 포트세일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또한 용역업체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군산항의 개선항목으로 화물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기항선사의 증가 및 항로 증편과 다양한 스케줄, 항만 안전 등 선진항만운영기법 도입, 창고 등 보관시설의 확충 등을 꼽았다. 시관계자는 “오늘 보고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한 후 이달 말에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번 용역을 군산항 발전을 위한 사업예산 확보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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