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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양 위해 예산 조기 집행

군산시, 내년 상반기 4316억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12-24 10:45:3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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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최근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내년 전체예산 7194억원을 상반기 중 90%이상 발주하고, 자금 또한 60%인 4316억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조기집행을 위해 각종 집행절차를 대폭 단축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장재식 부시장은 23일‘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추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재의 경제위기는 재난에 준하는 위기상황이므로 기존 관행과 틀에서 벗어난 비상대책 방식으로 재정을 집행하라”고 주문했다.  우선 내년예산을 올해 12월에 배정해 회계개시 전인 올해 말까지 SOC사업 등 주요 투자사업과 연계된 설계, 감리, 타당성 조사 등 선행사업에 대해 계약을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신규사업의 행정절차를 대폭 단축하기 위해 2009년 상반기 발주사업은 모두 긴급입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1회 추경예산을 최대한 앞당겨 실시하고 해외경비, 공공요금, 행사운영비 등 소모성 예산을 최대한 절감해 지역의 경기진작과 파급효과가 큰 SOC사업, 일자리창출, 서민생활 관련예산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자금 집행과 관련해서도 자금조달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선금급 및 기성대금 지급을 확대하고, 공사대금도 하도급자에게 직접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중소업자와 관련되는 경비가 우선 지출되도록 사무용품비, 자산취득비를 1/4분기중 모두 집행하도록 하고, 신용카드 대신 현금영수증 카드를 사용을 활성화 하여 중소 자영업자의 수수료 부담을 덜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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