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연다 21세기 환경과 경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핵심 코드는 지구 온난화 문제이다. 우리나라도 이런 세계적인 추이에 맞춰 이명박 정부 들어 국정의 기본전략으로 기치를 내세운 것이 바로 저탄소 녹색성장이다. 이와 관련해 차세대 우리 경제는 물론 세계적인 경제 전략의 가치를 지닌 저탄소 녹색성장 추세 속에서 전자, 전기 분야의 핵심소재로 떠오르는 것이 백색 LED(발광다이오드)이다. 이 백색 LED 반도체 광원소자를 이용해 조명제품을 만들 경우 소비에너지는 최대 60%이상 낮출 수 있고, 제품의 수명 또한 수배에서 수십 배까지 늘릴 수 있는 획기적인 소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LED는 가정과 공장의 조명. 가로등을 비롯해 각종 전자, 전기제품 그리고 자동차, 선박으로 까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이 분야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원천기술 확보와 표준화 방안 마련이 최대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원천기술 문제로 인한 기술사용 로열티로 가격경쟁력의 우위를 외국에 빼앗긴데다 원천기술이 없다보니 이를 활용한 각종 전자기기 부품, 백색 가전조명 분야에서 신제품과 기술개발 또한 더딜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의 한 중소업체가 원천기술을 개발과 함께 백색 조명부분에서 획기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부품기술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산시 소재 군장대학 벤처센터에 입주한 (주)아스트로닉(대표 김성남)은 바로 이 LED소재 산업의 핵심 원천제조기술을 지난 2003년에 이미 개발한데 이어 올해는 30W급 백색 LED집적화 소자를 개발해 가로등과 실내조명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회사의 김성구 기술이사는 “지난 2003년 이미 SMD White LED Technology의 연구 개발을 통해 SMD LED제조 원천기술을 개발해 독자적인 백색 LED 제조기술의 상용화를 이루어 외국 LED 제조기술에 대한 의존을 탈피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 신기술(NET)와 특허, 국제 품질인증인 ISO 14001, ISO9001 품질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세계 유수의 LED 부품소재기업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원천기술의 독자성과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이어 올해 신재생 에너지부분의 첨단 IT분야인 백색 LED집적화소자, LED조명 가로등 시스템, 실내 건축 조명시스템 제품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30W급 조명용 집적회로 설계기술을 독자 개발해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기술들은 현재 우리나라 LED 산업분야의 과제인 기술부분의 취약성을 보완. 대체 해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이사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0여억원을 사업비를 들여 백색 LED 직접화 기술개발에 몰두해 결국 독자적인 기술개발에 성공했고, 현재 여러 종류의 응용제품들을 이미 개발한 상황이어서 국가적으로도 가치 있는 공헌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제대로 평가받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 현재 최대의 소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라북도 5대 신기술 성장 산업에도 LED 분야가 포함돼 (주)아스트로닉스는 핵심기술 보유업체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최근 LED와 관련한 제품생산의 표준화 등 국내외 시장의 혼잡성에 대한 정리가 절실한 시점이어서 극복해야할 문제 또한 적지 않은 게 현실이다. 현재 (주)아스트로닉스는 군산시의 버스승강장 LED 조명등 시스템 설치사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새만금 사업단지내 관련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해외로도 눈을 돌려 한국무역협회 주선으로 카타르 도로관리국과 쿠웨이트 2대 이동통신 사 신축사옥 건물의 조명시스템 등 중동 각국과 LED조명, 가로등 교체사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납품조건을 논의 중이다. <아스트로닉스 문의 : 063-453-2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