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군장산업단지 내 조선블럭업체들의 운송로 정비 및 교량보강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5억원을 확보해 비응1호교 보강사업 등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예산의 조기집행을 통해 조선관련 업체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조선․중장비산업 인프라구축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조선블럭업체들의 본격가동 전에 군장산업단지 내 조선인프라구축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군장산업단지는 현대중공업 블록공장이 올5월 완공,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현재 산단에 입주 또는 준비 중인 28개 조선․중장비산업 관련 업체의 본격가동이 2009년 3~4월경부터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군장산단 내 교량 하중보강, 도로상부 지장물 정비, 기타 도로 파손구간 덧씌우기 공사 등의 조선인프라사업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선박블럭의 경우 그 규모가 폭 24m, 길이 40m, 높이 15m, (중량 400톤기준)로 대형화되면서, 교량․도로 파손 및 안정성 확보가 가장 시급하며, 도로시설물 정비가 블록업체 본격가동 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생산품의 운송 불가로 조선업체들의 원활한 기업활동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이에 시는 지난 4월부터 산업단지 내 선박블럭 공장밀집지역 운송로 확보와 중대형화물 입출항을 위한 항만․물류시설 조성, 교량하중 보강사업, 도로상부 지장물 정비, 체계적 교통시스템 및 전기, 상하수도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T/F팀을 구성,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해 경기부양과 함께 해 조선블록 운송이 본격화되기 전인 내년 4월까지는 모든 사업을 마무리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