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군장산단 내 장기임대단지에 입주가 확정된 미래기계 등 12개 기업과 오는 12일 투자유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주 전북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강봉균 국회의원을 비롯해 미래기계 주식회사 김형태 대표이사 등 12개 기업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전북도와 군산시, 군산단지 혁신클러스터 추진단,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기업이전과 관련한 각종 인센티브 및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입주기업은 계획한 투자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할 계획이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할 12개 입주기업의 투자규모는 부지면적 35만4000㎡에 총 투자액은 782억원이며 공장이 정상가동 되면 745명 정도의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관련 이번 투자협약으로 군산시는 민선4기 이후 ‘06년도 44개기업, ‘07년도 218개, ‘08년도 58개, ‘09. 12개 등 총 332개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이번 투자협약 기업들이 입주하게 되는 장기임대 단지는 기술력 있는 중소업체 지원을 위해 조성됐으며 임대기간은 최저 10년, 최장 50년으로 월 임대료는 평방미터당 296원으로 경기도 등 수도권 공장 부지 임대료에 비해 10분의 1 가격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대단지의 입주계약 체결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실업난 해소로 지역경기 회복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군장산단내 도금단지 33만㎡를 제외하고 분양이 완료됨에 따라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중부발전 부지의 공장용지 전환 및 미착공 업체의 사후관리로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