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13만1315원·대형할인점 20만8275원 올해 군산지역의 4인 가족기준 설 차례상 평균비용은 16만7916원으로 지난해 9만3148원에 비해 무려 6만3768원이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가운데 전통시장이 대형할인점 보다 6만6960원이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 군산지부(회장 이정순)는 설을 앞두고 지역내 전통시장과 대형할인점의 가격인상행위와 원산지 허위표시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제수용품 1차 가격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과 14일 전통시장인 주공시장과 공설시장 2곳, 대형슈퍼인 킴스마트, 나운마트, 올마트, 원협하나로마트 4곳, 대형할인점인 이마트와 롯데마트 2곳 등 총 8곳에서 진행됐다. 그 결과 전통시장은 13만1315원, 대형할인점은 20만8275원으로 나타나 전통시장이 대형할인점 보다 훨씬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금치(400g)는 대형할인점에 비해 전통시장이 3분의1 수준이었고, 깐녹두(국산500g)∙국산곶감∙쇠고기(등심 1Kg) 등은 반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공설시장은 9개 품목이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정순 회장은 “여전히 대형할인점에 비해 전통시장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조사결과 군산이 전주보다 평균물가가 더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