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식품자동판매기의 위생관리 소홀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관내 자판기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감시원 등 각 5명으로 구성된 3개의 합동단속반 총 15명의 단속인원이 투입돼 9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총 641대의 자동판매기 중 241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단속반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 사용여부, 더운 물을 필요로 하는 자동판매기의 경우 온도적합여부, 자판기 내부 1일 1회 이상 세척여부 등 위생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무신고 설치 운영, 자판기 전면에 기재해야 하는 신고번호, 전화번호표시여부 등을 단속했으며 노후하거나 사용정지 중인 자판기에 대해서는 자진철거와 폐업을 유도했다. 점검 결과 단속반은 비위생적이거나 노후된 식품자동판매기 15대에 대해 현장에서 폐업 6개소, 철거 9개소의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