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의 땅값이 10년 만에 하락한 반면 군산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땅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서울(-1.00%),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전북(2.58%)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군산은 15.21%의 상승폭으로 전북 땅값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적으로는 경기침체와 부동산 시장 냉각이 겹치면서 토지거래량이 크게 줄어들어 땅값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지만 군산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새만금 개발사업,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입주 등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땅값 상승에 큰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