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대기업이 새만금지역에 대한 투자를 가시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월 대통령 취임식에 귀빈 초청으로 한국 방문한 다르알 살람홀딩 그룹(나수르 하타미회장)과 에스앤씨 인터내셔날그룹(사미어 바미어회장)이 새만금개발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추진을 한국지사인 DSK(Dar Al Salam S&C Korea Co.,Ltd.)에서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군산시 등에 따르면 사우디 하타미 다르알 살람홀딩 그룹 회장은 전라북도, 경제자유구역청, 군산시가 관할하는 비응도 에 대한 개발를 위한 기본계약을 위해 3월경에 한국을 제차 방문할 예정이다. 다르알 살람홀딩 그룹은 새만금 사업중 가장 먼저 비응도에는 특급호텔을 비롯해 레지던스호텔, 기타 관광 및 부대시설 등의 건립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39층 규모의 연면적 18만9000㎡의 5성급호텔에 준하는 시설로 군산시의 위상을 한단계 격상시켜 새만금개발 투자의 첫 시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에는 전면의 길이가 140m, 폭50m의 워터프론트를 설치해 서해바다로 착각할 정도로 자연해변에 가까운 인공 해수욕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 시설은 동절기에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된다. 특히 비응도에 계획중인 호텔의 부대시설과 인공 해수욕장 사이에 넓은 잔디 광장은 기업행사 및 외부 컨벤션행사 등을 담당 할수 있는 다목적 광장으로 계획될 예정이다 또 호텔 및 레지던스 이용객을 위한 편안한 휴식시설로 5000㎡의 실내풀장 및 스파 등을 유치할 계획으로 호텔의 규모와 높이는 새만금 지역 어디에서나 조망이 가능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군산군도 및 신항만개발에는 별도의 프로젝트를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사우디그룹의 행보에 한국의 정부, 지자체 단위 대규모 프로젝트, 해외진출사업이 장차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