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대야농협에서 생산되고 있는 ‘탑라이스’와 ‘신동진쌀’이 싱가포르에서 인기리에 판매됨에 따라 지난 13일 또다시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탑라이스 500kg와 신동진쌀 9500kg 등 10톤 분량으로 지난 13일 대야농협 RPC에서 포장 후 광양항에서 선적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5톤의 1차 수출 후 싱가포르 현지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구매로 이어짐에 따라 2차 수출이 이뤄지게 됐다. 수출단가는 탑라이스 12달러, 신동진쌀 19달러이며, 이번 수출금액은 총 1만9250달러로 한화 약 2700만원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싱가포르에서 군산쌀을 구매한 현지 소비자는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나 최초 구매 유도를 위한 홍보가 필요하다는 현지 판매상의 의견에 따라 이번 수출시 탑라이스 홍보용 소포장 샘플 200개와 홍보 전단지 2000매를 함께 발송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와 대야농협 관계자는 “향후 연간 100톤의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며 싱가포르 수출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시장으로 확대 수출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