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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불치병 줄무늬잎마름병 발생‘비상’

월동중 온도 높아 매개해충인 애멸구 월동량 대폭 증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3-06 23:49: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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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지역 논두렁에서 벼줄무늬잎마름병을 옮기는 월동 애멸구가 지난해 보다 10배가량 많이 나타나 철저한 예방과 방제대책이 요구된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은 지난 달 23일부터 27일까지 군산지역의 보리밭과 논두렁에서 월동 애멸구를 채집한 결과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벼 줄무늬잎마름병은 2007년도에 전북과 충남지역의 서해안을 중심으로 1만4000여ha에서 발생해 큰 피해를 주었고, 방제를 철저히 한 지난해에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6000여ha에서 발생했다. 군산에서는 2007년도에 약 72ha의 면적에서 벼줄무늬잎마름병이 발생됐으나 지난해에는 집중적인 방제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벼 줄무늬잎마름병은 바이러스성 병으로 한 번 전염되면 방제약이 없어 치료가 불가능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염되기 전에 바이러스를 옮기는 애멸구를 모심기전에 방제하고, 운광벼를 비롯한 조생종 및 동진1호 등 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지 말고 너무 일찍 모심는 것을 피해야 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월동 애멸구 채집량 증가와 함께 벼줄무늬잎마름병의 대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공중포충망과 동력흡충기를 이용해 정기예찰을 강화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전라북도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벼줄무늬잎마름병 바이러스 보독충룰을 조사해 방제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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