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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산단 기업 휴폐업 등 이어져

80여곳이 휴폐업, 조업단축 등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3-09 15:38:5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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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지역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의 가동률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300여 곳의 기업 중 폐업 또는 휴업, 조업단축을 하고 있는 기업이 80여곳에 달해 지역경제에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군산시가 지난달 말 군산지역 산업단지인 자유무역, 군장산단, 군산산단, 지방산단, 옥구농공, 서수농공, 성산농공 등 7곳의 공장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367개 조사대상 기업 중 272곳만이 정상 가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 74%의 기업만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지난해 말 352곳의 등록공장 중 82%인 288곳의 공장이 정상가동한 것과 비교해 불과 3개월만에 8%의 기업이 추가로 폐업 또는 휴업, 조업단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동양테크, 유진코리아, 엘앤씨코리아, 신호전자 등은 폐업했으며, 자동차부품 생산기업 5곳과 목재사 4곳, 전기부품 2곳, 식품 2곳, 기타 5곳 등이 휴업에 들어갔고, 자동차 선박관련 기업 5곳이 조업중단 및 부분가동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기관 지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 이들 중소기업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처리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재무구조는 건실하지만 일시적으로 자금부족을 겪는 기업에 대한 보증 및 대출조건 완화 ▲정부 및 정부출연기관과 연계해 운용중인 신규시책 및 대출상품의 적극적인 홍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협약 금융기관과 융자협약서 규정에 의한 대출금리 인하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은행관계자들은 “재무구조 등을 면밀히 검토해 건실한 중소기업들이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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