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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FZ 산업단지 ‘첫 삽’

한국농어촌공사, 27일부터 210ha 1-1공구 공사 착수, 지역업체 참여 비율 49%…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3-23 08:43: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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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 개발시행자로 선정된 한국농어촌공사가 신속한 산업단지 개발업무 추진을 위해 오는 27일 산단 개발 첫 삽을 뜨게 돼 새만금 지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양질의 부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7일 오식도동 새만금산업단지전시관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김완주 도지사,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 문동신 군산시장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단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내부개발에 들어간다.   ◇새만금 산단 개요 = 총 1조940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새만금산업단지의 전체 조성면적은 1870ha이며, 이중 일부인 211ha(1-1공구)가 이달 공사에 착수, 2010년까지 선분양 할 예정이며, 2018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은 “새만금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전북도의 산단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산단 조성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근 정부가 새만금경제자유구역 내에 공유수면 매립에 따른 양도․양수가격 산정 기준에서 국비를 제외하고 이율도 낮추기로 결정, 세계경제자유기지를 표방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저가의 산단 공급도 가능해졌다는 분석이다.   ◇산단 착공의 의미 = 이번 산단 조성은 저탄소․녹색성장 시범지역개발로 부족한 산업용지를 우선 공급하고 특히 조기착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사업추진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단 조성이 마무리되면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내 새만금산업단지에 생산․R&D․국제업무기능 등이 공존하는 국제적 수준의 동북아 산업생산 거점 구축이 용이 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업체 참여․안정성 논란 = “곰은 재주가 부리고…”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의 산단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업체의 참여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려워진 것을 감안 한다면 지역업체 참여 비율이 곧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표가 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가진다.   이와 관련해 새만금사업단은 “이미 발주공고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참여비율(공동도급비율)을 49%이상으로 명시함으로써 전북도와의 협약사항을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농어촌공사는 자체 설계를 통해 새만금산단 부지의 지반고(EL)를 1.5m로 하는 방안을 확정한 상태지만 전문가들은 방조제 바깥쪽과 거리가 근접한데다 저지대여서 태풍과 해일 등으로 인한 범람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새만금사업단의 한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전반적인 내용을 고려해서 설계했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되지 않지만 이 같은 우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를 위해 전문가그룹으로 이뤄진 자문위원회에 상정,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해 방안을 마련해 여기에서 나온 결론을 가지고 최종 방침을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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