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군산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일부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북도는 군산 토지거래허가구역의 68.6%인 97.2㎢를 해제하는 방안을 심의, 결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최근 군산 땅값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요청해옴에 따라 이달 중순경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를 심의키로 한 것. 이에 도는 현지조사를 거쳐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심의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지난해 추가 지정된 100.3㎢ 가운데 97.2㎢로, 전체 토지거래허가구역 141.6㎢의 68.6%에 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