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건설공사 시공사 선정을 위한 설계평가심의가 오는 15일경 열릴 계획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공사는 옥도면 신시도리~문도리간 1.28km(3개 교량)를 연결하는 것으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2월말 발주했으며 현재 대림과 대우, 삼성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이 주간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한 상태다. 대림건설은 37%지분에 두산(16.5%)과 남양(11.5%), 금광(10%), 태영(10%), 도내 업체인 삼흥(7.5%), 우진건설(7.5%)과 입찰을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45%지분에 쌍용(20%)과 신화(15%), 해공건설(10%), 지역업체인 성전건설(10%)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또한 삼성건설(55%)은 남영(20%), 동아(20%), 호원건설(5%)와 손을 잡고 입찰에 임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설계와 가격점수의 비중을 각각 75%와 25%로 정해 설계에 큰 비중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최근 기술위원회를 열고 15일경 설계평가심의를 실시할 것으로 잠정 결정했으며 이날 결정된 설계평가심의 점수와 입찰가격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건설사를 선정사로 선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