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동량이 감소하고 있는 군산항의 활성화를 위해 천경해운(사장 김지수)이 군산~청도간 컨테이너 신규 정기항로를 개설하고 오는 22일부터 선박운항을 개시한다. 그동안 군산시에서는 군산항 활성화를 위해 군산항 홍보와 컨테이너 인센티브제공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군산~청도간 신규항로 개설을 위해 항로 개설 요청과 수 차례의 면담 등의 성과로 이뤄지게 됐다. 이번에 개설되는 군산~청도 신규항로는 천경해운에서 지난해 10월에 개설한 군산~연운항 항로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도내소재 식품․석재수입회사, 전북도 인근지역의 전자․전장회사의 물류비 절감의지와 맞물려 경기침체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결정됐다. 군산~청도간 항로에 투입될 선박은 653TEU(6102톤)급 선박으로 주 2회(수,일)운항하며, 주요화주는 LG필립스, THN, JHN, 대두식품 및 석재 수입업체 등으로 월 1000TEU(년간 1만TEU) 이상의 물동량 증대 효과 및 연간 20억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와 경기침체로 인한 물동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항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