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이창엽)이 금강호의 용수를 주 수원으로 올 한 해 풍년농사를 위한 농업용수 본격 공급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금강사업단은 군산시 나포(1100mm×8대)와 서포(1200mm×8대)의 대형양수장을 가동해 군산과 익산, 김제평야 등 3개 시 1만8697ha의 논에 안정적인 영농급수를 완수하기 위한 체계를 완비했다. 최근 50년만에 들이닥친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어 물관리 대책에 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이는 금강사업단은 금강하구둑의 효율적인 방류관리와 대형 양수장 및 수리시설 등의 철저한 정비․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비관개기 동안 영농지원단에 의한 용․배수로 수초제거 등으로 영농기의 원활한 용수 공급과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2009년 한해 없는 풍년농사 달성을 다짐하고 있다. 이에 앞서 금강사업단은 본격 급수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한해대책 비상급수 가동에 들어가 전북권내 주요 7개 저수지의 저수율을 100% 가까이 끌어올렸다. 이창엽 금강사업단장은 “농업인의 영농불편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영농준비 상황의 사전 점검 활동을 강화했다”며 “물걱정 없는 농업경영을 위한 원활한 급수와 재해예방으로 차질 없는 영농준비에 전력하는 등 대농업인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환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