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민선4기 문동신 시장 취임 이후 괄목할 만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세 징수액을 보면 2005년에는 1200여억원이었지만 2006년 민선4기 출범 후 불과 3년만인 2008년엔 2248억으로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경기침체로 중앙 및 지방을 불문하고 세수달성에 빨간불이 켜지고 올해에 세웠던 세입예산 달성도 어려워 여러 지자체에서 지방세 예산 삭감을 고려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시의 징수실적은 놀랄만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지방세수 증가는 그간 꾸준한 기업 유치활동으로 현대중공업 등 333개의 기업이 유치되고,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 지정, 수송 택지 개발, 새만금 내부개발 시행 등으로 토지․아파트․건축물거래가 큰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민선4기 이후 총력을 다해 추진한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 정책 등으로 경제 및 지방세수의 바로미터가 되는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런 지방세수 증가에 대하여 지자체의 자주재원인 지방세수 증가는 그만큼 시민들을 위해 쓰여 질 예산이 증가되었다는 것으로서 시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생활환경 개선, 복지증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단비 같은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