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GM대우 협력업체 자금지원 방안모색

군산시와 전북도, 농협 ‘지역상생 보증펀드’ 운용 계획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6-01 16:27:5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지난 1996년 군산공단에 입주해 전라북도 수출액의 39%, 군산시 수출액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GM대우 군산공장이 난관에 봉착하자 군산시와 전북도, 농협 등이 협력업체들의 어려움 해결하기 위한 자금 마련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GM본사는 파산신청을 계획, 일부 계열사 등은 매각이 점쳐지고 있어 GM대우의 매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전북도에서 열린 GM대우 협력업체 자금지원 방안모색을 위한 간담회에서 군산시(5억원)와 전북도(5억원), 농협(10억원)이 자금을 출자해 ‘지역상생 보증펀드’를 운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협력업체에 지원되는 금액은 20억원의 12배 가량인 240억원이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GM대우 군산공장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2300명에 달하며, 사내 협력업체 14개 1880명, 사외 협력업체 19개 2288명, 기타 부품사 54개 1112명 등 협력업체와 가족 등을 합하면 약 2만2000명에 달한다. GM대우 군산공장이 가동되면서 연간 2660억원의 급여가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해 생산은 총 44만1188대 (완성차 22만4027대, KD 21만7161대)에 이른다. 또 매출은 3조원에 달하고 수출액만 24억불로 전라북도 수출액의 39%, 군산시 수출액의 71%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본사의 어려움으로 인해 GM대우 군산공장은 현재 1일 800대, 월 1만5000대 가량의 차량만을 생산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라세티 프리미어의 수출호조로 수출물량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GM본사가 파산보호신청을 계획하고, GM대우도 산업은행과 유동성 지원방안 협상 중에 있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정부는 GM대우 부품업체 지원책을 검토 중으로 인천시, 경기도, 기업은행, 신한은행, 농협 등이 출자를 통해 2400억원 보증재원을 조성 중에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