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울간을 오가는 고속버스 운행이 한결 빨라지게 돼 시간 단축과 요금 절감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새로 개통한 서천~공주고속도로로 경로변경 인가가 이뤄져 기존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때보다 운행거리는 31.9km, 운행시간은 30분 단축됐다. 군산~서울간을 운행하는 고속버스는 지난 2002년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이후 노선인가가 이뤄진 후 서해안, 영동,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해 운행하던 군산~서울간 고속버스 노선이 서천~공주간 고속도로를 경유해 경부고속도로로 고속버스 운송사업계획 경로변경이 인가돼 7년만에 새로운 노선으로 운행하게 됐다. 이번 경로변경인가로 군산~서울간 총 운행거리는 당초 234.6km에서 202.7km로 31.9km가 단축됐으며, 소요시간도 30분가량 줄어들게 되어 2시간 30분이면 군산에서 서울 강남터미널에 도착하게 된다. 특히 운행거리 단축으로 고속버스요금이 우등기준 기존 1만92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2200원이 인하되며, 심야요금은 2만1200원에서 1만8700원으로 일반고속요금도 1만2000원에서 1만1600원으로 요금이 낮춰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