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대기업이 새만금지역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 되고 있어 새만금 방조제 도로 개통을 앞두고 지역발전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해 2월 대통령 취임식에 귀빈 초청으로 한국 방문한바 있는 에스앤씨 인터내셔날그룹(사미어 바미어회장․이하 S&C 그룹)이 새만금개발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추진을 위해 25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비응도 공원 투자(매매)가계약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S&C 그룹 사미어 회장을 비롯해 김완주 도지사와 문동신 군산시장, 군산지역 정․w제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S&C 그룹은 새만금 사업 중 가장 먼저 비응도에 특급호텔을 비롯해 레지던스호텔, 기타 관광 및 부대시설 등의 건립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호텔은 전체면적 4만8993㎡의 부지에 30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지하 4층, 지상 47층 규모의 연면적 15만9000㎡의 5성급호텔에 준하는 시설로 2012년 완공될 예정으로 군산시의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켜 새만금개발 투자의 첫 시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의 전면에는 워터프론트를 설치해 서해바다로 착각할 정도로 자연해변에 가까운 인공 해수욕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 시설은 동절기에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 비응도에 계획 중인 호텔의 부대시설과 인공 해수욕장 사이에 넓은 잔디 광장은 기업행사 및 외부 컨벤션행사 등을 담당 할 수 있는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호텔의 규모와 높이는 새만금 지역 어디에서나 조망이 가능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C 그룹은 고군산군도 및 신항만개발에 별도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