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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페더럴사, 신시도에 3500억원 투자

17일 경자청과 투자협약(MOA) 체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7-16 18:09: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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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자본의 새만금 진출이 이어지고 있어 내부 개발 등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달 25일 사우디 S&C인터내셔널그룹이 비응도에 3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미국 해양리조트 개발 전문기업 페더럴(Federal Development)사가 고군산군도에 투자를 밝혔기 때문이다.   17일 전북도를 방문 예정인 존 인판티노 페더럴사 사장 등 일행은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청 과 새만금 지역, 특히 신시도를 중심으로 개발하는 투자협약(MOA)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일반적인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보다 협약내용이 구체적이고, 구속력 또한 한 단계 위인 합의각서(MOA·Memorandum Of Agreement)여서 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페더럴사는 고군산군도의 신시도를 중심으로 국제해양관광단지(4.36㎢)에 대해 개발할 계획으로 한화 3500억원 가량(미화 2억8300만불)을 투자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 섬은 추후 협상에 따라 추가적인 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페더럴사는 이곳에 호텔과 별장형 콘도 및 어시장, 마리나시설 등 총 5개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미국 페더럴사를 둘러싼 각종 의문과 관련해 “미국 내에는 ‘페더럴’이라는 회사가 여러 있는데 이번에 협상을 벌인 페더럴사는 델러웨어주에 본사를 둔 회사”라며 “신용도와 실적이 우수한 세계적 개발 전문기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만금 지역 내 관광개발사업은 경제자유구역인 고군산 군도 해양관광단지와 부안 하서면 관광지구(9.9㎢), 농어촌공사의 신시∼야미도 구간 다기능 부지(200㏊) 등 3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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