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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동북아 중심도시로 우뚝 선다

인구 늘고 입주문의 쇄도하고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8-17 09:41:2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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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종합실천계획 등이 확정되고 군장산업단지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군산의 인구가 늘고 기업문의가 쇄도하는 등 군산이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새만금 종합실천계획 확정 = 정부가 지난달 23일 군산·김제·부안 일대에 조성되는 새만금 지역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버금가는 산업·관광·환경 중심의 ‘명품 복합도시’(가칭)로 개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도시개발 디자인 확정 및 방수제 조기 착공 등 ‘5대 선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991년 처음 공사를 시작한 새만금 간척사업 계획은 당초 70%에 달했던 농지 비율이 30%로 줄어드는 등 18년만에 전면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실천계획에 따르면 새만금 개발방향은 기존 농지개발 위주에서 다목적 복합용지 개발로 전환되며, 농지 비율도 기존 70%에서 30%로 대폭 줄어들고 총 2만8300㏊에 달하는 내부 토지는 8개 용도로 구분돼 개발된다.   한편 외국인 직접투자, 관광·레저, 국제업무 용도로 활용될 명품 복합도시의 형태는 올 하반기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원을 중심으로 한 방사형 구조의 샤링(Sha-Ring), 보름달 구조의 풀문(Full-Moon), 삼각주 모양의 델타(Delta) 등 3가지 중 하나를 채택한다는 계획이다.   ◇인구증가는 계속 = 군산시 인구는 올해만 2024명이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7월말 기준 군산인구는 남자 13만5000명, 여자 13만869명 등 총 26만5869명으로 1월부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증가세가 이어진다면 내년 4월 또는 5월에 4500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27만명 돌파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지난해에는 총 3283명이 늘었다.   이와 함께 군산시의 지난 1년간의 고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용률이 증가하는 고무적인 고용지표를 나타냈다.   이 지표에 따르면 15세 이상 인구 21만6000명 중 경제활동인구는 11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명이 증가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54%로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했다.   또 취업자는 11만1000명으로 전년대비 1만1000명 증가해 고용률은 51.7%로 전년대비 2.1% 상승했다.   실업자 동향은 실업률이 지난해 대비 1%로 하락해 4.2%를 보인 가운데 전국실업률이 전년대비 0.6% 상승한 반면 군산시는 1% 하락해 기업유치 효과를 톡톡히 반영했다.   ◇산단 입주기업 봇물 = 올해 들어서만 군산에 들어서는 기업은 30여개나 된다.기업유치 효과는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공장이 들어서는 오식도동·비응도동과 주변 소룡동 일대는 2~3년 새 음식점·숙박업소 등 100여 곳이 새로 생겼다.   군산시는 2006년부터 최근까지 3년여 동안 397개의 기업을 유치했다. 이들 기업은 공장 건설 등에 7조3400여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들 회사가 본격 가동되면 3만6000여 명의 고용 창출, 9만 명 이상의 인규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이와함께 군산시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규 인력 채용계획 조사 결과 180여개 기업에서 3700여명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신규채용 계획을 살펴보면 올해 하반기에는 108개사 750여명, 내년 상반기 65개사 649명, 하반기 57개사 1494명이며 2011년 이후에는 32개사에서 750여명의 신규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가동 중인 95개사에서는 1154명, 미착공 63개사 1777명, 건설 중인 20개사 713명의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기업들이 몰리면서 군산의 땅값은 전국 최고의 상승세를 기록한바 있다. 국토해양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 토지의 개별 공시지가에 따르면 군산시는 전년대비 14% 정도 올랐다.   특히 지난 6월 군산지역 땅값 상승률은 0.243%로 전국 평균 0.166%를 크게 웃돌았으며 이는 경기부양책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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