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투자의향을 밝힌 미국 패더럴 사가 한국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사업활동에 들어갔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7월 고군산국제해양관광지 조성사업 투자협약(MOA)을 체결한 페더럴 사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사무실을 개소한 것. 패더럴 사의 이번 사무실 개소는 투자협약(MOA)에 대한 후속조치로써, 그동안 투자실행에 대한 일각의 의문을 해소해 주는 동시에 투자실행에 대한 전망도 밝게 했다. 페더럴 사는 앞으로 1개월 내에 사업파트너 모집 및 간단한 예비사업타당성을 분석 한 뒤 개발여건을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이행보증금 200만불(약 26억원)을 예치하고, 2010년 1월까지 사업계획 및 투자계획 수립, 사업성 분석 등을 거쳐 투자여부를 최종 판단한 뒤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받기 위한 MDA 체결에 대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페더럴 한국사무실 최정훈 대표는 “페더럴의 요구에 따라 개발관련 자료를 성실히 제공하고, 추가지원 등 본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호 긴밀한 업무체제를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DA(Master Developer Agreement) : 투자유치 협상 최종과정으로 투자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기 위해 상호간 구체적인 책임과 의무에 대하여 합의하는 것으로서 사업시행자협약이라고도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