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시장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기초 플라즈마 연구사업비의 증액 반영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확보에 나섰다. 군산시는 국가핵융합연구소와 손을 맞잡고 총사업비 240억원을 투입해 군장국가산업단지 융복합플라즈마 연구센터 내 플라즈마 우주 추진체 시험연구 및 복합현상 플라즈마 연구를 위한 기초플라즈마 연구사업을 오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에 걸쳐 추진키로 했다. 플라즈마란 고체․액체․기체에 이어 제4의 물질상태로서 고온에서 이온과 전자가 분리돼 있는 이온화된 상태로 우주의 99.9% 이상은 이러한 플라즈마로 채워져 있으며, 번개나 오로라 현상이 플라즈마에 해당하고 형광등이나 네온사인등도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예이다. 시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산업기술은 항공우주산업을 비롯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녹색환경, 첨단의료장비산업 등에서 핵심 미래기술로 향후 국가 주력산업의 기반기술임을 인식해 2007년부터 국가핵융합연구소와 함께 핵융합 플라즈마 연구센터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우선 국비 20억원을 확보해 플라즈마 기초연구 및 연구 HUB 구축을 위한 기초 플라즈마 연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동신 시장은 “기초플라즈마 연구사업은 기존의 군산 융복합 플라즈마 연구센터에서 진행하는 응용기술개발사업과 더불어 국가 플라즈마 산업기술의 원천기술 제공, 인력양성 및 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국내 플라즈마 연구 Hub 구축에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와 더불어 문 시장은 현재 분산돼 있는 건설기계 인증체계를 통합하고 전문성능 시험 인프라를 갖춘 건설기계 종합기술 지원사업의 2010년도 신규예산 사업비 40억원의 예산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특히 문 시장은 “예산은 그냥 확보되는 것이 아니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투쟁해서 쟁취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예산 편성순기마다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적기에 의사결정의 핵심에 있는 관계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동원가능 한 인맥을 활용하는 등 전방위적 확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