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개발 신규사업을 찾고 있는 레저 및 리조트 개발사들이 8일 새만금 게이트 웨이 현장과 고군산군도 등을 둘러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SK건설을 비롯한 대형건설사와 CIT랜드(주), 씨앤아이레저산업(주)등 중견 리조트 개발사 임원진 10여명이 참여해 새만금과 고군산군도 투자환경에 대해 호평을 내놓았다. 이번 방문은 한국관광공사의 안내로 유망한 국내 개발대상지의 투자환경과 잠재력을 비교․분석해 신규사업을 검토하는 현지시찰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12월 새만금 방조제 개통으로 관광객이 증가하고, 2012년 연육교 완공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을 감안하면 이 일대가 콘도, 호텔 등의 숙박시설과 마리나 개발에 큰 이점이 있다는 데 공통된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신시도의 높은 토지 거래가격, 대부분 민간소유로 돼 있는 부지, 국제공항 부재 등 현실적인 투자를 감행하기에는 걸림돌이 산적해있어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이들 문제점들을 서둘러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참여자들은 올해 Gateway 착공 후 집객시설들이 가시화되면 고군산군도보다는 새만금관광지구 개발이 투자자들에게 더욱 주목을 끌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