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생산되는 가지가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수출길에 다시 올랐다. 지난 7일 군산시 가지재배 농가들은 한국 수출업체인 에이엠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올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일본에 수출하기로 했다. 수출가격은 1850원/1kg(환율시세에 의한 가격변동)이고 현재 국내가격은 1500원/kg1으로 형성되고 있어 이번 수출계약으로 가지농가 수익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계약기간 동안 생산된 가지에 대해 수출가격 대비 국내가격이 고가로 형성되는 1월 ~ 2월에는 최소 수출물량인 1회 0.4톤으로 협의해 국내시장에도 출하할 수 있도록 수출계약서를 작성했다. 지난 10월 14일 0.39톤 첫 수출을 시작으로 10월내에 총 6번에 나눠 수출하고 매월 1~12회 정도 수출할 예정이다. 한편 군산가지는 지난 1999년 시험재배 및 생산단지 4농가 1.3ha로 시작, 현재 전체 가지재배면적은 13농가 4.2ha로 이중 가지 수출에 참여한 6농가 2ha는 군산시 전체가지 재배면적의 48%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