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이 땅값이 전국평균이상 상승했으나 거래량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지역 지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해제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 지난 5월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가변동률은 9월말 기준, 전월대비 0.11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군산지역은 0.400%가 상승해 전국 평균 상승률 0.305%, 전북 지가 변동률 0.110% 보다 상승폭이 월등히 높아 도내 지가상승을 주도했다. 군산은 지난 4월 0.123%, 5월 0.141%, 6월 0.243%, 7월 0.259%, 8월 0.389%, 9월 0.400%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군산지역의 토지거래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23% 정도 급감했다. 지역별 거래량은 전주(75.0%), 익산(56.1%), 임실(46.2%), 순창(41.2%), 고창(32.5%), 진안(31.2%), 정읍(1.9%)증가했고 부안(-1.5%), 남원(-2.2%), 완주(12.0%), 김제(-12.7%), 무주(-21.6%), 군산(-22.9%), 장수(41.4%)는 감소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새만금 개발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대기업 유치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면서 지난해 부동산 시장이 활발했지만 올해는 상대적으로 낮게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