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진행된 2009 군산시 온라인 취업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신종플루 확산 우려로 행사 존폐까지 논의되었던 취업박람회는 하반기 고용시장에 대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온라인상으로만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총 16일간 군산시 열린취업박람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결과, 1일평균 1만4845명이 이번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구직활동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210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계획인원만 1095명으로 지난 2년간 취업박람회 채용규모 중 사상최대를 기록했으며 이 기간 입사지원자 수는 1853명으로 평균 1.7:1을 기록했다. 이번 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채용현황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해 총 54개 기업에서 190명을 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취업박람회가 온라인상으로만 진행됐음에도 이같이 참여율이 높았던 데에는 참여기업체와 구직자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가 한 몫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이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구직활동을 하는 것을 보며 취업과 구직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박람회였으며, 젊은이들 떠나지 않고 찾아오는 전북과 군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기업유치가 무엇보다도 최우선인거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