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대구(포항)간 동서고속도로 건설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에서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6일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첫 단계인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이 국토해양부에서 1순위로 기획재정부에 제출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에서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 예비타당성조사는 올해 말 완료 예정인 새만금 세부실천계획 확정 후 착수하기로 조건부 선정하고 내년 4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부터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거쳐 2014년 공사가 착공 될 계획이다. 지금까지 전북도에서는 영‧호남 시도지사 협의 회의 때 조기 추진을 위한 공동건의 발의와 정부의 도로정비기본계획 및 도로 중장기계획 등 현재 수립 중에 있는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한 바 있다. 김완주 지사는 “중부권 동‧서축을 잇는 새만금~포항간 동서 고속도로를 건설해 새만금권역과 대구‧경북권역을 연결하게 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서부권의 농산물과 영남권의 제조업간 물동량의 교류가 원활해지고 동‧서간 교통체계를 개선, 양 지역의 화합과 통합적 발전의 고속도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도는 앞으로 타당성 확보를 위해서 올해 말 확정예정인 새만금 종합실천계획과 전북․경상권의 현안사업 및 국가사업 등이 반영된 수요예측을 통해 경제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전북․경북도, 정치권과 공조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에 확정될 ‘10년도 국가예산 국회 심의과정에서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비를 확보하여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국가기간 교통망 계획에 중장기 검토노선으로 새만금~무주 구간이 계획노선으로 무주~대구간이 반영돼 이명박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