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100% 분양완료된 국가산업단지의 공장 가동율을 높이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 미착공업체 조기투자 유도를 위한 방문독려를 실시키로 했다. 1,2차 방문에 이어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3차 방문독려는 군산시․산단공 합동으로 4개조 14명 TFT를 구성, 조직적인 관리에 들어가게 되며, 60여개 미착공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60개업체는 1,2차에서 제외된 48개 미착공업체와 2009년 하반기 착공계획을 가지고 있던 12개 업체다. 시는 착공시기에 따른 인센티브 차등지원(3~5%)을 통해 조기착공을 유도하고, 산단공에 장기(3년) 미착공업체 관련법 조치 및 대체입주를 강력히 추진, 2010년을 기준으로 산단입주업체 가동율을 90%까지 높여나갈 방침이다. 민선4기 이후 군산시는 대규모 기업인 현대중공업을 비롯하여 두산인프라코어 등 국․내외 기업체 358개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지만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등의 사유로 투자를 미루고 있는 미착공업체로 인해 산단 가동률이 저조한 상태다. 이 때문에 사실상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올 초부터 조기착공 유도를 위한 입주계약 경과 년도별 공장 착공유도 시스템을 구축해 착공유도 공문발송, 서한문 발송, 방문독려, 관련법 조치 등을 추진했다. 또한 그 일환으로 투자규모, 고용효과가 큰 기업체를 대상으로 1,2차에 걸쳐 50개업체 씩 100개기업을 선정해 본사를 방문, 독려를 실시했다. 현재 군산 관내에는 874개의 업체가 입주한 상태이며, 현재 가동중인 업체는 634개, 착공중인 업체는 69개, 미착공 업체는 171개이다. 이들 171개 미착공업체는 2009년 하반기 19개, 2010년 이후 152개 업체가 착공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가고 OCI, 현대중공업, 타타대우, GM대우 등 모기업들이 원활히 가동됨에 따라 그간 입주를 미루고 있던 30~40개 협력업체들의 동시다발적인 입주가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