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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군산조선소 첫 선박 ‘위용’

18만톤급 벌크선 2척 내달 중순에 진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11-30 14:49: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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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에 둥지를 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건조한 첫 번째 선박의 위용이 드러났다. 군산조선소에는 첫 번째 수주 선박인 18만톤급 벌크선 2척이 본격 건조에 들어간 지 10개월여 만인 최근에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독일의 노르트 카피탈사가 주문한 이 선박은 길이 292m, 넓이 45m의 규모로 현재 군산조선소의 100만톤급 건조 능력을 갖춘 도크에서 제작되고 있다. 일반인들이 선박의 크기를 가늠하기는 좀처럼 실감나지 않는 가운데 앵커(닻) 체인의 고리 하나가 성인의 키와 맘먹을 정도로 선박 규모가 엄청나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선박은 12월 중순께 진수식과 시험 운전을 거쳐 내년 2월 말께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110년 전 군산항 개항 당시에는 3000톤급의 소형 기선이 군산에 드나든 배 중에서는 가장 컸다”면서 “군산조선소의 18만톤급 벌크선 진수를 계기로 군산항이 세계적인 선박 건조 항구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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