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지사를 필두로 한 북미권 투자유치단이 미국에 도착, 본격적인 새만금 투자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전북도 투자유치단은 오는 3일 뉴욕 Palace Hotel에서 윈저캐피털 앤드 무사그룹과 옴니홀딩스그룹 등 2개 미국 개발 투자회사와 총 40억달러(4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 자금 조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윈저캐피털 앤드 무사그룹은 새만금 산업단지 및 고군산 국제해양관광단지 등 경제자유구역에 진출하는 기업들에게 10억달러(1조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함께 옴니홀딩스그룹은 새만금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총 30억달러(3조6000억원)를 투자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김완주 지사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및 투자가 활성화되며, 새만금 산업단지의 2010년도 상반기 선분양을 앞두고 기업들의 입주가 쇄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군산공항 국제공항 취항 문제 해결을 위해 미 하원 아태소위원회 에니 팔레오마베가 위원장 등을 만나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에 대한 협력 문제도 논의할 계획이며 국제선 취항 요청 건의문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할 것으로 보여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번 40억불에 달하는 투자유치 활동 성과로 인해 이달 중순에 착공되는 새만금관광단지 매립공사 및 2010년도 선 분양되는 새만금 산업단지 개발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