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11월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보다 3.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2.4%보다 0.6%오른 수치로, 창원(3.3%)과 김해(3.2)% 등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보다 2.4% 상승했으며 군산은 3.0%으로 조사됐다. 품목별로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2.5%, 생활물가지수는 2.3%씩 전년동월보다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4% 상승했다. 종류별로 신선어개는 13.8%, 신선채소가 6.8%, 기타신선식품이 3.2%씩 각각 오른 반면 신선과실은 4.8% 하락했다. 지출목적별로는 전년동월보다 통신부문만 0.1% 하락했고, 여타 식료품·비주류음료부문 3.0%, 의복·신발부문 6.3%, 기타잡비부문 6.6% 등의 상승률을 보였다. 또한 농축수산물은 2.8% 상승했고, 공업제품도 내구재와 섬유제품 등이 오르면서 3.7% 증가했다. 서비스는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다. 한편 특·광역시를 비롯한 16개 시도별 소비자물가동향은 전북이 3.0%로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