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임한 타타대우상용차 김종식(54)신임 사장이 최근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 중대형 트럭 시장 세계 점유율 1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김 사장은 “타타대우는 5년 내 국내생산을 연 1만대에서 3만대로 늘릴 것”이라며 “ 내년 50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고, 직원도 현재 1300명에서 3000명 가까이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수입을 위해 차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직원 모두가 자부심과 보람으로 일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김 사장은 지난달 9월 출시한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PRIMA)\' 시리즈를 통해 내수 점유율을 40%대까지 끌어올리고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김 사장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6년 미국 디젤엔진 전문기업인 커민스에 입사했다. 이어 커민스코리아 대표, 커민스 엔진사업부 아시아 사업 총괄을 역임하는 등 타타대우를 글로벌 메이커를 만들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