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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은 전북의 희망

관광단지 개발 등 새로운 비약 예고, 명품복합도시 반지형으로 개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12-14 08:59: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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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사업이 군산과 전북의 희망을 뛰어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다.   특히 미래형에서 현재진행형으로 변하고 있는 새만금사업은 내년 새만금 1호 방조제 숭상공사를 비롯 미국 거대 자본의 적극적인 관심, 새만금관광단지 개발 등으로 새로운 상황을 맞고 있다.   이와 함께 새만금의 랜드마크가 될 ‘명품복합도시’가 반지형(샤링 시티)으로 개발될 전망이어서 서해안 중심도시로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새만금 1호 방조제 숭상 = 부안군 대항리에서 신시도 가력도로 이어지는 새만금 1호 방조제 도로(총연장 9.1㎞)를 숭상하는 공사가 내년 초에 착공한다. <본지 2004년 9월 15일>   전북도는 “새만금 1호 방조제 도로를 2∼4호 도로와 같은 높이로 만드는 숭상을 위해 입찰공고를 낸데 이어 내년 1월 업체를 선정한 뒤 곧바로 착공할 계획”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발주하는 이 공사는 바다 쪽 도로 4.2㎞, 내측 도로 3.9㎞를 만드는 것으로 605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되며, 내년 말 완공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군산시와 부안군, 전북도 등은 1호 방조제 도로 구간이 2∼4호 구간의 9.5m보다 낮아 바다를 조망하는 데 불편함이 있다며 이 도로를 다른 구간의 도로와 같은 높이로 높여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바 있었다.   김완주 도지사는 “도민들의 새만금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1호 방조제 도로 숭상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세계 최장인 새만금방조제 도로가 명품 관광도로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美 거대자본 조만간 상륙 = 최근 김완주 지사를 필두로 한 북미권 투자유치단이 미국에 도착, 본격적인 새만금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에 전북도 투자유치단은 지난 3일 뉴욕 팔레스 호텔에서 윈저캐피털 앤드 무사그룹과 옴니홀딩스그룹 등 2개 미국 개발 투자회사와 총 40억달러(4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 자금 조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윈저캐피털 앤드 무사그룹은 새만금 산업단지 및 고군산 국제해양관광단지 등 경제자유구역에 진출하는 기업들에게 10억달러(1조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함께 옴니홀딩스그룹은 새만금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총 30억달러(3조6000억원)를 투자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새만금 ‘반지형’으로 조성 = 새만금의 랜드마크가 될 ‘명품복합도시’가 반지형(샤링 시티)으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새만금위원회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전라북도에 따르면 새만금 명품복합도시의 디자인이 샤링 시티(Sha-Ring City)로 사실상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디자인 선정 결과를 금명간 공식 발표한다.   산업과 국제업무, 관광레저 기능이 어우러진 명품복합도시는 새만금 전체 면적의 23.8%에 해당하는 67.3㎢에 조성되는 수변도시다.   정부는 지난 7월 반지형을 비롯해 보름달형(풀문 시티), 삼각주형(델타 시티) 등 세 가지 디자인 후보를 마련하고 선정 작업을 벌여왔다.   샤링 시티는 원의 내부를 깨끗한 물로 채우고 산업, 국제업무, 관광레저의 중점기능이 물을 공유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수변도시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리는 형태로 평가되는 반면 상대적으로 공사비가 많이 든다.   정부는 그동안 명품복합도시가 새만금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상징성, 독창성, 기능성, 경제성, 안전성 등 수십 항목에 걸쳐 전문가 평가를 구한 데 이어 최근 국제심포지엄과 국민선호도 조사도 실시했다.   ◇새만금관광단지 개발 첫 삽 = 새만금개발의 선도적 사업인 \'새만금 게이트웨이(Gate Way)관광단지 프로젝트 기공식이 10일 오전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 1호 방조제 일대에서 열렸다.   새만금 게이트웨이 사업은 8741억 원을 들여 새만금과 동진강 일대에 99만㎡를 조성해 골프장(90홀), 관광테마파크, 호텔, 콘도 등의 관광시설과 단지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게이트웨이 관광단지는 사람(Human), 자연(Nature), 경험(Experience)을 주제로 2017년까지 생태ㆍ상업ㆍ해양체험 등 크게 3가지 기능을 갖춘 구역으로 개발된다.   이날 사업 개시를 알리는 버튼 점화와 동시에 물로켓과 새만금 방조제(33km)를 상징하는 풍선 3300개가 날려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덤프트럭 행진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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