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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소 부지 기업에 분양

윙쉽중공업(주) 등 11개 기업, 입주희망의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1-08 16:18: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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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국가산업단지 내 한국중부발전(주) 소유 발전소 부지가 2년 7개월이라는 긴 협의 끝에 마침내 기업에 공장용지로 분양될 예정이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춘희)은 군장국가산업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공장용지를 제공하기 위해 11일 부터 76만9000㎡(23만4000평)에 대한 분양 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발전소 부지의 변경은 전북도가 지난 2007년 7월 한국중부발전(주)에 부지의 일부를 공장용지로 전환해 기업에 분양할 것을 제의하면서 사업이 시작됐다. 이번에 분양될 공장용지는 입주희망기업의 수요를 감안해 4만9585㎡(1만5000평)부터 23만360㎡(7만평)까지 6개 정도의 대필지로 나누어 조기에 분양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가는 47만 8000원 정도에 공급된다. 경자청 관계자는 “분양공고에는 엄정한 적격심사를 위해 재무구조, 외국인투자금액, 지역전략산업 부합 여부 등을 기준으로 입주선정평가표를 마련했다”며 “산업단지 활성화 및 지역경제 기여도 등 다각적 측면을 고려해 조기 투자가 가능한 우량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윙쉽중공업(주) 등 11개 정도의 기업이 입주희망의사를 타진하고 있으며, 입주희망면적만 해도 66만여평에 달해 입주 경쟁은 예전보다 한층 더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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