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가 브랜드 명칭을 시보레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GM대우가 시보레로 브랜드 교체를 결정한 것은 글로벌 브랜드의 통일성을 추구하면서 내수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데 대우 브랜드가 큰 역할을 못해주고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GM대우는 최근 대우자동차판매와 대한모터스 등 4개 지역총판에 내년 3월부터 시보레 브랜드를 달기로 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GM대우는 차량과 매장에 시보레 기업이미지(CI)를 붙이는 작업을 위해 자동차 딜러 등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보레는 GM의 대표적인 국제 브랜드로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GM대우가 만든 라세티 프리미어는 ‘시보레 크루즈’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시보레 스파크’라는 이름으로 외국에서 팔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