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는 새만금 산업지구 개발 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 춘희)은 ‘2008년 착수한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수립이 순조롭게 진행, 현재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으며 각종 제 영향평가는 관련부처와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사전재해영향성 검토의 경우 지난 12월에 소방방재청과 협의를 마쳤다. 교통영향분석 및 개선대책, 에너지사용계획은 각각 중앙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 심의위원회와 에너지 사용계획 심의위원회를 완료하고 현재 심의결과에 대한 최종계획서를 작성, 실무협의중이며 늦어도 이달 중에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영향평가의 경우 주민설명회, 주민공청회, 환경부 초안협의 등 사전절차를 거쳐 현재 최종 보고서 작성을 완료하고 환경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달 중 내부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한 후 지식경제부에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럴 경우 올 상반기 중 실시계획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경자청은 지식경제부 조성실시계획 승인 전까지인 완료예정이었던 1-①공구 1차분 매립공사를 매립실시계획 변경・승인을 통해 중단 없이 지속 추진토록 했다. 이를 위해 경자청은 지난해말 이미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1-①공구 1차분 준설토 매립실시계획 변경을 신청 받아 승인 처리를 완료했다. 변경된 내용에 따라 사업물량은 당초 270만㎥에서 230만㎥가 증가된 500만㎥가 됐고, 매립공사는 내년 7월까지, 이후 조성공사는 오는 2012년 12월 완료하게 된다. 매립토 확보는 군산지방해양항만청 협의의견에 따라 전량 군산항 준설토를 사용할 계획이며 운반방법은 기존의 덤프운반을 변경해 군장 국가산단을 가로지르는 배사관을 통해 운반한다. 이는 원가절감 및 작업효율 향상, 비산먼지 발생 등 환경적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경자청에서는 상반기 중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되면 하반기에는 현재 추진중인 1-①공구와 함께 1-②공구 등 후속공사를 착공, 새만금 산업지구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