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과 비응지구가 마리나 항만의 기본계획 대상지역으로 선정, 해양레저 시설 개발의 시초를 알렸다. 18일 도에 따르면 고군산과 비응 마리나 항만의 기본계획이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 통과, 이달말 기본계획 고시를 할 계획이다. 마리나 항만은 여가시간 확대와 소득향상으로 해양레저 수요증가가 예상되면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해 시설 수요에 부합된 적정 수준의 마리나 항만을 개발하는 국가차원의 법정 기본계획을 말한다. 따라서 종합해양레저 시설의 본격개발은 물론 선진형 마리나 산업클러스터 등 마리나 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심의 의결된 고군산 마리나 지구는 옥도면 신시도리 산4-58 일원에 리조트형(200척, 200만㎡)이며, 비응지구는 비응도동 102-121번지 일원에 레포츠형(100척, 40만㎡)이다. 고군산지구는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고시되고 새만금 방조제 도로 개통과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완공 때 접근성과 다수의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비응항지구는 복합어항단지 개발 및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 비응항과 연계한 개발로 주변 인프라 구축이 용이하고 도심과 인접해 있어서 접근성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