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군산공장이 세계경제 침체 속에서 우수한 인력과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소룡동 국가산단에 위치한 GM대우 군산공장. 군산공장은 군산앞바다를 매립하여 만든 125만여㎡의 부지에 연간 30만대 규모의 완성 승용차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첨단 자동화설비 및 생산관리 시스템과 작업자 중심의 시스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생산성을 확보한 이상적인 공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다 차체/프레스공장, 도장/화성공장, 조립공장, 디젤엔진공장, KD공장 등 7개의 주요 단위공장과 주행시험장, 출고장, 그리고 5만톤급 수출전용 선박의 접안이 가능한 자동차 수출전용부두를 갖춰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이 공장은 사내외 1차 협력업체 포함 약 8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생산차종은 준중형차인글로벌 신개념 준중형차의 최강자인 ‘라세티 프리미어’와 수출차인 ‘라세티’를 생산하고 있다. ◇GM대우의 경쟁력 및 저력은 #빼어난 공장 입지와 인력자원-GM대우 군산공장은 서해안고속도로, 신군산역 철도와 근접해 있고 5만톤급 수출전용 선박의 접안이 가능한 연간 20만대 선적규모의 자동차 전용부두를 갖추고 있어, 서해안 시대를 맞아 대륙교역의 관문으로서 21세기 대중국 교역량 증가 등에 대비한 중국진출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군산공장은 자동차의 주요 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 범퍼와 시트, 공조 기기 등의 부품공장이 내부에 있고 전북에 23개의 부품협력업체가 근접거리 내에 동반입주해 물류비 절감, 기술 및 정보공유등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2002년부터 정부정책사업으로 군산국가산단 내에 자동차 부품 혁신센터 건립, 자동차 부품종합단지 등을 추진하고 있어 군산공장은 전북지역의 자동차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서해안시대 자동차 산업의 중심축 기능을 다하고 있다. 이밖에도 직원들 대부분이 일본 스즈끼공장에서 6개월간 연수를 마치고 채용된 직원들로 우수한 기능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종업원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작업자 존중의 공장실현(오토메이션화)-군산공장은 중량물(重量物)작업과 이산화탄소 용접 등의 3D작업은 로봇 또는 무인운반차가대신하도록 과감히 자동화하거나 격리시킴으로써 작업자의 안전과 쾌적한 작업환경을 확보하여 작업자 존중의 공장을 실현했다. 프레스 공장의 경우 세계 최대 수준의 5400톤급 고속/고생산성 프레스기를 도입하는 한편, 프레스기마다 소음차단을 설치, 프레스 공장 소음도가 82db로서 저소음 공장을 실현했고, 1개의 패널을 찍어내는데 필요한 금형 공정수 2.4회, 금형 교환시간 6~9분이내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또한 347대의 로봇에 의해 용접 자동화 및 주요 패널이 자동 이송되는 차체공장의 경우, 용접 자동화율이 98% 수준에 달하고 차체 품질확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용접 조건 자동변환시스템을 도입했다. 레이저 센서를 통해 차체의 중요한 부위의 완성도를 확인점검함으로써 고정밀도 및 고품질의 차체를 생산하고 있고, 고유의 다차종 동시생산이 가능한 유연생산 방식인 \'DIBS\'를 구축하고 있다. 도장공장은 차체를 따라가며 균일한 도장을 실시하는 자동도장기의 트래킹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국내 최초로 발포성 PVC 언더코팅 공정 등을 도입, 세계 일류 수준의 내구 품질을 실현한데 이어 외관 품질 향상을 위해 중도공정과 상도공정 사이에 도장 표면을 평활하게 해주는 수연 세척공정을 도입했다. 또 실링, 언더코팅 등 유해공정에 로봇배치, 건조로의 배기가스 소각설비, 발생열원을 회수하여 재사용하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 및 분진저감 시스템을 갖추어 작업환경의 획기적인 개선 및 환경 대응체제를 구축했다. 화성공장은 무인적제장치를 적용해 24시간 연속생산을 가능케 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그리고 국내 유일의 사출금형 자동교환장치를 채택했고 금형온도의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형온도의 독립제어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라세티의 경우 레이저 스코링을 이용한 INVISIBLE 일체형 타입의 조수석 에어백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단위공장의 특성상 작업자의 근무의욕과 능률이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직결되는 조립공장의 경우 기존의 차체를 따라 걸어가며 작업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작업자와 차체가 같이 이동되는 작업자 탑승식 컨베이어 시스템을 도입하고, 최적의 작업자세 확보에 가장 적합한 작업높이 자동조절장치 등 작업자 중심의 설비를 구축했다. 또한 라인별 검사, 3단계 완성검사후에도 최신 품질검사장비를 사용한 품질 및 성능 확인검사, 고객의 입장에서 최종 점검하는 고객만족품질검사, 생산 차량의 100% 주행 테스트등 철저한 품질검사를 실시, 완벽한 품질의 차량만을 고객에게 인도하고 있다. #최적의 관리시스템과 완벽한 품질확보-군산공장은 공장종합현황의 리얼 타임(실시간) 집계 및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 제조공장과 부품공장과의 생산 정보공유로 JUST IN TIME(적기공급)을 실현했고, 3차종 7차형을 동시에 생산하는 유연생산방식을 채택했다. 비효율적인 생산요소(재고/낭비요인)를 제거한 LEAN생산방식 도입으로 고객이 차를 주문 후 1주일이내에 \'안전하고 튼튼한 성능좋은 무결점의 차\'를 인도받을 수 있도록 최소의 리드타임 생산방식을 택하고 있다. ◇수출증대 및 고용창출효과 기대 군산공장은 지난 2002년 10월 세계 일류기업인 GM과 새롭게 출발, 세계 최고 명품차를 만드는 자동차 일류공장으로 재도약해 생산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 전북 수출량의 29%를 차지한 2003년도에 비해 내수경기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동서유럽 및 중국 등 150여개국의 수출량이 꾸준하게 증가한 지난해에는 전라북도 수출량의 약40%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특히 GM본사가 \'뉴GM\'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를 발판으로 삼아 군산공장도 전북도민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한다는 각오로 더욱 안정된 품질과 명차를 만들어 보답하겠으며 2009년 9월부터 풀2교대와 오버타임근무와 주말 특근을 비롯하여 하루20시간 풀가동 체제로 돌입하여 1일 1100여대 생산을 하고 있다. 또한 GM대우차는 소외계층의 무의탁노인, 결식아동, 불우이웃돕기, 조손가정, 장학생지원 등과 같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 후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역의 선도적 향토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