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신소재로 각광 받고 있는 플라즈마 연구센터 건립을 3월중 공사 착공한다. 시는 융․복합 플라즈마 연구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지난해 완료하고 올 3월중 공사 착공해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융․복합 플라즈마 연구센터 건립사업은 군장국가산업단지 내 군산물류지원센터 후면 6만1693㎡의 부지면적에 1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본관동 및 응용연구 4143㎡, 기숙사 2131㎡, 설비 1231㎡, 페기물저장소 38.39㎡, 총 4개동 7544㎡의 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연구원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확보한 4,633㎡에 녹지광장 및 파고라(테라스 등의 구조물)를 조성하게 된다. 특히 연구원들의 거주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숙사동은 올 12월까지 조기 완공해 우선 입주토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플라즈마 산업기술의 원천기술 제공력이 높아질 것”이며며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고용이 창출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플라즈마 연구센터 내에 우주 추진체 시험연구 및 복합현상 플라즈마 연구를 위한 사업을 오는 2014년까지 추가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새만금을 융․복합 플라즈마의 전초기지로 활용, 녹색에너지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한편 플라즈마란 고체, 액체, 기체에 이어 제4의 물질상태인 기체보다 훨씬 자유로운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원천기술에 가까워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고 에너지창출, 신소재합성 및 가공, 정보통신 소자 등 광범위한 분야에 사용되며, 플라즈마는 발생에 따른 폐기물이 거의 없으며, 온실가스 및 공해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데도 이용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