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농민들이 친환경농산물 재배를 통해 부강한 농촌을 만들고, 어려운 경제의 파고를 넘는다는 계획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옥구농협회의실에서는 군산지역 9개 작목반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전호봉)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전호봉 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우리친환경농업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친환경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힘을 모으고 미래의 희망찬 우리의 삶과 힘찬 발돋움을 위해 창립총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소득과 의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 안전하고 질 높은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어 친환경농업의 미래는 밝다”고 강조했다. 또 “친환경농업의 미래 나아가 우리 농업의 미래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애정에 달려있다”며 “친환경농업을 통해 미래의 후손에게 물려줄 지속가능한 농업기반을 조성하는데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 모인 친환경농업인 “친환경농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될 것과 후손에 부끄럽지 않은 농업인이 될 것” 등을 다짐했다. 한편 군산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군산유기채소작목반(오선환) ▲마포중수비작목반(김형렬) ▲햇빛촌 작목반(채중석) ▲내초작목반(최봉호) ▲나포작목반(이용석) ▲동군산작목반(조재웅) ▲옥구작목반(전호봉) ▲오색미작목반(김수환) ▲대야작목반(원창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