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규모 국산 밀 우량종자 채종포 20ha를 설치, 안정적인 먹을거리 제공과 품질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군산에 설치될 채종포용 우수품종인 ‘금강밀’은 성숙기가 6월 8일로 빠르고, 지금까지 육성된 밀 품종중에서 제분률이 75%로 가장 높은 대립종이며, 쓰러짐 및 병해에 강하면서 다목적용에 적합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채종포 조성을 통한 순도 높은 밀 우량종자의 조기보급을 통한 종자갱신으로 국산 밀 품질고급화 기반 구축은 물론, 밀 재배 농가들의 종자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식량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고자 정부에서는 2017년까지 자급률 10%(재배면적 5만7000ha)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국산 밀 재배면적 확대로 종자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은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