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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3000명 일자리 찾아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아쉬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3-03 10:02: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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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이달까지 총 3000여명이 일할 곳을 찾아 구직자들과 연결해 준 것으로  집계됐지만 대부분 한시적인 공공부문 일자리여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아쉽다는 지적이다. 군산지역은 올해 초 공공근로사업과 산림분야 일자리를 시작으로 희망근로프로젝트, 노인일자리 사업이 3월부터 본격 시작됨에 따라 행정인턴십에 참여한 대졸 청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용이 창출돼 실업으로 고통 받는 서민의 숨통이 트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은 차상위 계층 1000여명을 선발해 동네마당 조성사업 등 주민숙원사업에 투입돼 4개월간 일을 하게 된다. 이번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은 공공부분 사업 외에도 중소기업체 파견근무도 병행해 향후 이들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65세 이상 저소득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한 노인일자리 사업은 작년보다 채용규모를 확대해 1780여명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일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이 작년에 비해 기간이 축소되고, 상반기에 집중 시행되는 점을 감안해 하반기에는 시 예산의 경상적 경비와 축제성 경비의 절감분을 통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시는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 외에도 사회적 기업육성과 기업체인력지원사업 등 기업체 자체에 대한 성장지원과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등 구직자 스스로의 자생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한 근본적 일자리 창출도 계획 중이다. 최근 지속가능한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기업 육성에 대한 부분은 올해 처음으로 지원예산을 확보해 앞으로 공모사업 등을 통해 군산시의 예비사회적기업 대상을 발굴해 이들에게는 시설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해 자립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자리 대부분이 한시적인 공공부문 일자리여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부족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최근 SK와 포스코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사회적 기업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는데 발맞춰 시도 지역내 사회적 기업을 지역의 대표적인 대기업체와 연계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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