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올해 시정 최우선 과제를 ‘산단활성화’에 두고 100% 분양완료 된 국가산업단지의 공장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 미착공업체 조기투자 유도를 위한 본사 방문독려에 나선다. 그간 시는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로 도약을 위해 대규모 기업인 현대중공업을 비롯하여 두산인프라코어 등 국․내외 366개 기업체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에도 경기침체 등의 사유로 투자를 미루고 있는 미착공업체를 대상으로, 시는 지난해부터 조기착공 유도를 위한 입주계약 경과 연도별 공장 착공유도 시스템을 구축해 착공유도 공문발송, 서한문 발송, 방문독려, 관련법 조치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4월과 7월, 12월, 3차례에 걸쳐 투자규모, 고용효과가 큰 기업체를 대상으로 160개 업체의 본사를 방문, 투자독려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투자계획이 미정이거나 투자를 취소하고자 하는 15개 업체에 대해 산단공에 계약해지 및 특별관리를 요청했고, 이들 업체는 세대에너텍, 엠피테크 등 새로운 업체로 대체입주 결정됐다. 또한 11일부터 명인기계, 에이제네시스 등 7개 기업 토지반납분에 대해 분양공고에 들어갔으며, 이번 대체입주는 바로 착공 가능한 실수요자에게 제공되어 실질적인 산단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는 4차에(분기별) 걸쳐 착공시기별로 구분해 적극적인 투자유도에 나설 계획이며, 15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에 걸쳐 실시하는 2010년 1차 방문독려는 지난해 방문한 업체 중 2010년 상반기 중 착공계획을 가지고 있던 70개 업체가 그 대상이다. 현재 군산 관내에는 889개의 업체가 입주한 상태이며, 현재 가동중인 업체는 666개, 착공중인 업체는 57개, 미착공 업체는 166개이다. 한편 시는 공장착공 및 가동 시 지역업체 참여 및 지역주민 인력채용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실질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